SH공사, 문정·은평지구 등 용지 분양

입력 2012-06-1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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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오는 14일 공고를 내고 문정·은평지구 등지의 용지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SH공사가 다음달 4일부터 입찰을 접수하는 용지는 문정·내곡·강일·은평지구 등 13개 사업지구 내 71개 필지이다.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특별계획구역Ⅰ,Ⅳ,Ⅴ)는 중도금 납부비율을 기존 60%에서 20%로 낮춰주고, 잔금납부기한도 기존 공고보다 늦춰주는 등 대금납부조건을 대폭 완화시켰다.

또한 은평지구 상업, 편익시설용지의 경우 기존 분양가 대비 최고 20%까지 가격을 하향조정해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지 분양에는 서초구 내곡동과 신원동 일대의 내곡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호텔용지가 처음으로 분양대상으로 포함돼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14일 분양공고 후 오는 7월 4~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문정 등 12개 지구 62개 필지에 대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또한 장월 등 5개 지구의 9개 필지에 대해서는 같은 기간 방문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6일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9~13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서울시 여러 지역에서 업무시설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주차장, 유치원과 체육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필지를 분양하는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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