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국내지점 수익성 악화

입력 2012-06-13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투자은행 국내지점 수익성이 뚝 떨어졌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해외투자은행 국내지점의 수익성 지표가 1년전보다 크게 하락했다.

자산 대비 이익율을 보여주는 ROA의 경우 영국계 은행인 모간스탠리 국내지점이 지난해 3월 -0.44%에서 올 3월 -0.63%로 떨어졌다.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날 국내 지점 역시 같은 기간 1.07%에서 0.25%로, 미국계 제이피모간은 0.63에서 0.08%로 급감했다.

독일계 국내지점도 상황도 마찬가지다.

도이치는 같은기간 0.53%에서 0.37%로 감소했으며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은 -1.34에서 -2.22로 뚝 떨어졌다.

자기자본 대비 이익율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날의 경우 지난해 3월말 23.54%에서 올해 3월말 5.58%로 무려 20%포인트 가까이 줄었다.

제이피모간는 같은 기간 47.04%에서 3.86%로 40%포인트 이상 급감했고 모간스탠리 역시 - 10.53%에서 -15.48%로 5%포인트 악화됐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립은행은 -2.71%에서-8.13%로, 도이치는 역시 4.40에서 2.56%로 반감했다,

이들 은행의 원화유동성비율은 평균 10~30%포인트 이상 줄었지만 기준치인 100%는 넘고 있다.

한편지난 3월 금융연구원 서병호 연구위원은‘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외국계은행이 경영실적 악화로 철수나 폐쇄를 하게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26,000
    • +6.93%
    • 이더리움
    • 3,090,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3.29%
    • 리플
    • 2,170
    • +11.23%
    • 솔라나
    • 130,300
    • +9.13%
    • 에이다
    • 407
    • +6.54%
    • 트론
    • 410
    • +1.74%
    • 스텔라루멘
    • 244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14.64%
    • 체인링크
    • 13,260
    • +8.24%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