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영미 미투데이)
13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미랑 저 …..친해요 여러분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코믹스러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얼굴에 갈색 물감으로 여러 줄을 그어놔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강유미는 그 옆에서 긴 생머리 가발을 반대로 쓰고 얼굴을 모두 가린채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앞서 안영미는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에서 강유미에게 "솔직하게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다"고 냉담한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 강유미의 포복절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그우먼답다”, “안영미 강유미 절친이 인증됐네”, “사진보고 시원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