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한 여성이 푸틴 대통령을 희화한 캐리커쳐를 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5월 재취임한 이후 최대 규모였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한 여성이 푸틴 대통령을 희화한 캐리커쳐를 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는 푸틴 대통령이 지난 5월 재취임한 이후 최대 규모였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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