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바젤 아트페어’에서 BMW아트북 최초 공개

입력 2012-06-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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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모던- 컨템포러리(Modern-Contemporary) 아트 행사인 ‘바젤 아트페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13일 BMW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그룹이 수 년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온 바젤 아트페어에 올해 역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아트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300여 개의 유수 갤러리에서 2500명이 넘는 작가들의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다.

BMW그룹은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지원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공식 VIP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장소와 전시장을 연결하는 편리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게 된다.

BMW그룹은 지난 40년간 전세계에 걸쳐 100개가 넘는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참해 왔다. 그룹측의 회사의 오랜 문화 활동은 건축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던-컨템포러리 아트, 재즈, 클래식 음악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계에서는 BMW 구겐하임 연구소, 아트카 등 전세계 유수의 문화단체 및 작가들과 오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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