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인맥, 지드래곤 탑과 '누땡' 결성…"어릴 때부터 친했다"

입력 2012-06-13 11:02 수정 2012-06-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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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모델 출신 연기자 이수혁이 인맥을 과시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수혁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 모델 김영광 등과의 인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혁은 "지드래곤, 탑과는 어릴 때부터 친했다. 어릴 적 놀다가 만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혁은 "우리 모임의 이름은 '누땡'으로 '뉴 싱크(New Think)'라는 의미"라며 " 어린 마음에 연예인의 꿈을 키우기 위해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자고 지은 이름"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또 "탑, 김영광과 만나면 술을 마시기도 한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지드래곤과는 수다를 많이 떤다"고 그들만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혁은 "모두 어릴 적 자신의 꿈을 이뤄 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혁을 비롯해 컬투, 김유미, 이창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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