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유로 약세…伊, 국채 입찰·유로존 경제 우려

입력 2012-06-1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 가치가 13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이탈리아의 국채 입찰을 앞두고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고조된 영향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로 매도세를 이끌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12% 하락한 1.2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보다 0.04% 내린 99.46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가치는 엔화 대비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79.61엔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6% 올랐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전일 스페인 은행 18곳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다.

스페인의 국채 금리는 전일 6.83%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1997년 이후 최고치다.

피치는 성명에서 “스페인은 올해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3%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는 이날 65억유로 규모의 1년물 국채와 2015년·2019년 만기 국채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6.3%에 달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이 발표하는 유로존의 4월 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2%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이시카와 주니치 IG그룹홀딩스 애널리스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포함해 유럽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면서 “유로 가치 하락 압박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8,000
    • +5.11%
    • 이더리움
    • 3,063,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0.29%
    • 리플
    • 2,124
    • +5.94%
    • 솔라나
    • 126,700
    • +8.2%
    • 에이다
    • 411
    • +6.2%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50
    • +8.52%
    • 체인링크
    • 13,190
    • +6.2%
    • 샌드박스
    • 131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