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가수 이효리가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효리는 스와로브스키 본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승인한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펜던트를 착용해 청순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아름답고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오랜기간 물보호 캠패인을 펼치며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본사의 철학과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당당함은 물론,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면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치는 이효리의 모습이 스와로브스키 최초의 아시아 모델로 승인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