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공포영화서 만나요”

입력 2012-06-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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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7월 개봉하는 공포영화 2편에 출연 파격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서 화제다.

그 화제에 중심에 있는 영화는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주연의 ‘두개의달’ 제한된 시간과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공포를 그려내는 색다른 미스터리 영화고 다른 한편은 ‘무서운 이야기’에서 정범식 감독이 연출 한 ‘해와달’ 수상한 택배 기사의 방문과 현관문을 열지 않으려는 남매의 심리를 보여주는 영화다.

‘두개의달’은 아직 배일을 벗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스텝시사회 후 인기투표를 한 결과 라미란이 1위에 등극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해와달’에서는 고위층 사장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냉정하면서도 철두철미한 사장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빡빡한 스케쥴 가운데서도 공포영화 두 편을 촬영하며 배우 본인이 많이 지쳤을텐데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 속 각기 다른 역할에 녹아들어 인물에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한다.

라미란은 “올 여름에 공포영화 2편에 출연한다. 요즘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하고 더운데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시원한 여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미란은 5월 개봉한 ‘차형사’에서 송선생 역을 맡아 코믹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현재 이승준 감독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협상 종결자’와 배형준 감독 재웅, 송지효 주연 ‘자칼의 온다’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보다 개봉할 영화가 더 많은 배우 라미란.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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