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전국 4만2641가구 입주...전년비 9.9%↑

입력 2012-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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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4만2641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14일 내달 부터 9월까지 입주하는 전국의 아파트 세부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4만2641가구로 집계돼 전년동기에 비해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1123가구(서울 4379가구), 지방 1만1518가구로 전년동기에 비해 수도권 입주물량이 45.8%(서울 19.8%) 늘었다. 월별로는 오는 7월에 1만5516가구, 8월 1만1035가구, 9월 1만6090가구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 8340가구, 민간 3만4301가로 집계됐다. 특히 공공부문 입주물량 중 인천부개 함안칠원 진주거평 등 2483가구는 입주를 예정보다 한달씩 앞당겨 개시할 예정이라고 국토부가 설명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1만3705가구, 60~85㎡ 1만7117가구, 85㎡ 초과 1만1819가구로 파악됐다.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2.3%를 차지하는 셈이다.

시기별로는 7월 서울 동작(863가구), 인천 청라(2134가구), 송도(1014가구), 경기 김포 한강(955가구), 파주 교하(2190가구), 남양주 별내(720가구) 성남 중동(636가구)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대단위 입주가 시작된다.

8월에도 인천 청라(2052가구), 영종(1287가구), 경기 평택(3110가구), 광주수완지구(1175가구), 경남 함안(656가구) 등에서 예정돼 있다.

9월은 서울 동작(1559가구)에서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인천 영종(4349가구), 경기 성남(1168가구), 부천(890가구), 광교 신도시(1035가구), 부산 정관(964가구), 전북 군산(892가구)등 지역에서 대규모 입주가 개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 입주단지를 찾는 전월세 수요자들이 입주 정보를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시기를 매월 30일경에서 15일 전후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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