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이 멤버 레이나와 나나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 속 나나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포즈, 눈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이나 역시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탁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 12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리지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의 대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 대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워낙 멤버들의 몸매가 출중해 이미지 보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보정 몸매라니 부럽다” “레이나 작은 줄 알았는데 각선미가 올킬 급이네” “나나 슈퍼모델 포스는 감출래야 감출 수 없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이번 앨범에는 메인보컬 레이나와 정아의 듀엣 곡이 수록됐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이들의 듀엣 곡은 레이나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1일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 발매를 앞둔 애프터스쿨은 팬들의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20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선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