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0~30대 직장인들의 첫 종자돈을 굴리는데 적합한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첫재테크예금’을 지난 3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20~30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기예금이다.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혜택을 높였고 KB국민은행의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의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며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백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가입시점에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3.8%(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3.8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의 적립식예금을 만기해지하고 1개월내에 이 상품에 가입하거나 ‘KB국민첫재테크적금’ 등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고 연 0.2%p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에도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