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Dr.S 자산배분형 Wrap ‘Opera’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제공하고 있다.
자산배분형 Wrap인 ‘Opera’는 주식, 채권, commodity, ELS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한 계좌를 통해서 투자 및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명인 ‘Opera’는 Optima(최적의)와 Temperare(혼합)의 합성어다.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가 개개인이 모여 조화를 이루듯이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기대수익률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은 안정형(Op1), 안정추구형(Op2), 중립형(Op3), 적극투자형(Op4), 공격형(Op5) 다섯 가지의 형태로 나눠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또 경제환경 및 시황변화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리밸런싱을 실시해 특정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가입기간의 제한은 없으나 1년 이상의 투자를 추천한다.
이 상품은 표준형과 맞춤형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각각 1억원과 5억원이다. Op1부터 Op5까지 차등 수수료(분기 후취) 연 0.5~2.0%를 적용하며 맞춤형의 경우 수수료 협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