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2년형 스마트TV를 론칭, 프리미엄 TV브랜드로의 리더쉽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TV는 2010년 입체영상으로 진짜에 더 다가선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해 6개월 만에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TV의 음성, 동작인식이 가능해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인터랙션,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차별화된 스마트 에볼루션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이미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스타일·인포메이션 등의 카테고리에 총 1500여 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에서는 베젤 두께를 5mm로 줄여 TV와 설치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해 3D 영상의 몰입감을 최대화했다. 또 독자적 액티브 3D 기술이 접목돼 더 선명한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삼성전자는 모든 연령대가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과 손쉬운 사용을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다양한 앱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