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 "LTE 보안? 관심 없다"

입력 2012-06-14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기업들이 LTE 보안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LTE 보안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2008년 15건, 2009년 30건, 2010년 39건, 2011년 51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국내 기업 출원 건수는 2010년 14건, 2011년 11건으로, 외국 기업이 낸 2010년 25건, 2011년 40건에 못미치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된 LTE 계열 통신기술 표준화 단체 '3GPP' 회의에 제출된 LTE 보안 관련 기고문 제출 도 국내 기업은 전체의 4.9%(11건)로 유럽 35.3%(79건), 중국 22.8%(51건), 미국 14.3%(32건)보다 매우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55,000
    • +0.72%
    • 이더리움
    • 4,048,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0.59%
    • 리플
    • 3,984
    • +4.59%
    • 솔라나
    • 254,200
    • +0.99%
    • 에이다
    • 1,160
    • +2.02%
    • 이오스
    • 953
    • +3.36%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50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1.33%
    • 체인링크
    • 26,910
    • +0.71%
    • 샌드박스
    • 547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