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기관·외국인 '쌍끌이' 매도에 하락

입력 2012-06-15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 밀려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1.4포인트(0.58%) 내린 248.4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추가 부양책 마련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보합으로 개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기관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내림세로 방향을 틀었고 외국인까지 가세하면서 낙폭은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 개인이 '사자'에 나서고 있지만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선물과 현물의 차이인 베이시스는 +1.36을 보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299계약, 406계약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810계약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86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70억원 순매도로 총 15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은 2만9469계약이며 미결제약정은 6321계약 늘어난 8만3776계약을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