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since1999, 숨은 복선의 실체는 과연…

입력 2012-06-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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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유령’에 등장한 암호 ‘since1999’의 의미에 시청자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유령’ 5회에서 권혁주(곽도원)가 김우현(소지섭)의 진짜 정체를 알고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시점에서 원래의 김우현은 사망했으며, 그의 경찰대 동기였던 인터넷 매체 ‘트루스토리’ 대표이자 천재 해커 하데스인 박기영이 성형수술을 통해 김우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주는 경찰청에서 발생한 불법 해킹사건의 범인 ‘하데스’로 김우현을 의심하며 트루스토리 건물에서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과정에서 권혁주는 ‘트루스토리’ 기자였던 최승연(송하윤)이 알려준 박기영의 비밀번호 ‘since1999’를 우연히 김우현 컴퓨터에 적용, 걸린 암호가 해제되며 김우현의 정체에 더욱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것.

이에 권혁주는 김우현이 박기영이라고 확신하고 그를 체포했다.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since1999’였다. 박기영이 사용하던 암호였지만, 뭔가 이 암호에 숨겨진 복선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다.

경찰대에서 자퇴한 박기영, 불명예스럽게 퇴직한 김우현의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조현민(엄기준) 모두 이 ‘since1999’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분명 since1999 이 암호에 복선이 숨겨져 있는게 분명해”, “1999년도로 거슬러 올러가면 사건의 해결책이 나올지 몰라”, “‘유령’ 갈수록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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