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는‘2012 영월 다하누촌, 시골 얼음 막걸리 대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월 주천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30여 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얼음막걸리 전시와 무료 시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일 동안의 축제 기간 중에는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곰탕, 육포, 스테이크 등을 파격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와 다하누 장릉 왕떡갈비 1인분(200g)은 각각 6000원에 판매된다.
또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시원한 주천 얼음 막걸리와 가마솥 소면곰탕을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널,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