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장훈 NICE신용평가정보 대표이사(우),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 원장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상권 DB와 NICE신용평가정보의 상권통계 및 분석기술을 상호 공유해 양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소상공인의 경영업무 및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성공 창업의 사례를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초보창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고, 상권분석이라는 서비스 영역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임대시세, 경기동향 등의 전반적인 경기흐름에 대한 통계정보에 더하여 매출 및 고객정보 등 특정 상권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거시적, 미시적으로 창업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기존 사업장 관리 및 업종변경에 필요한 업종별 매출통계, 고객성향분석 및 지역·업종동향정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경영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