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리 트위터)
상추의 집의 공개한 장본인은 마이티마우스의 또 다른 멤버 쇼리다. 쇼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 형 집에 왔다. 이게 집이니 쓰레기통이니. 노홍철 형님이 이 방을 보면 뭐라하실까"라는 글과 함께 상추의 방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담긴 상추의 방은 충격 그 자체다. 방의 서랍은 모두 열려있고, 서랍 안은 물론 바닥, 침대 위 할 것 없이 온갖 공간에 옷가지들이 널려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집 너무 심하다" "더러워" "상추 집 공개 안 했어야 했다" "쇼리가 상추 안티인가?" "노홍철은 보는 순간 기절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