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7일 중남미 4개국 순방길..콜롬비아 첫 방문

입력 2012-06-16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멕시코ㆍ브라질ㆍ칠레ㆍ콜롬비아 등 중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오는 26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이 대통령은 18∼19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20∼21일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에 잇따라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유럽에서 시작된 재정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유로존 위기 대응,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거시정책 공조, 국제금융체제 강화, 녹색성장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Rio+20'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는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녹색성장 전략을 경제위기,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제시한다.

또 21일부터 사흘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초청으로 칠레를 공식 방문, 양국 수교 50주년에 즈음한 양국관계 발전현황을 점검하고 미래발전 비전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23일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이 기간에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ㆍ투자, 인프라, 에너지ㆍ자원, 국방ㆍ방산, 과학기술,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의 심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콜롬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인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5,000
    • -2.26%
    • 이더리움
    • 2,974,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19%
    • 리플
    • 2,108
    • -0.38%
    • 솔라나
    • 125,500
    • -0.95%
    • 에이다
    • 390
    • -2.26%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96%
    • 체인링크
    • 12,680
    • -2.16%
    • 샌드박스
    • 12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