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MT가는 차안에서 “신화가 노는 법”을 제대로 보여줬다.
16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멤버들끼리 춘천으로 MT를 떠나는 '여행채널-MT의 신'이 방송된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신혜성이 운전대를 잡은 춘천 가는 차안에서 틴탑, 카라 등 아이돌 후배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클럽을 방불케 하는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신화방송 첫 MT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카라의 ‘미스터’가 나오자 “사랑해요 카라짱”을 외치며 후배 걸그룹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메들리로 한껏 분위기를 달군 신화는 이어 라디오 DJ놀이에 빠졌다.
각자 급조한 사연을 소개하는 가운데 에릭이 할리우드 톱 배우인 페넬로페 크루즈와 줄리아 로버츠의 특별 사연을 소개하고 전화연결까지 하는 재치를 보이며 차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화와 샤이니가 각종 대결을 통해 멤버 빼앗아 오기를 했던 '게스트채널-신화 & 샤이니'의 최종결과도 방영될 예정이다.
아찔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신화 & 샤이니' 3탄과 신화가 노는 법을 확실히 보여준 'MT의 신'은 16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