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달걀공포증 "하루 30개씩 먹었다"

입력 2012-06-17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달걀 공포증이 있음을 밝혀 화제다.

이종범은 1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지금도 달걀을 먹지 않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얘기는 이렇다. 이종범의 중고등학교 시절 간식은 무조건 달걀이었다. 가난한 집안 환경때문. 그는 "달걀을 하루에 30개씩 먹어야 했다. 그때 너무 질려서 지금도 안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가난한 환경이었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가난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야구선수 출신 가수인 김C는 이말을 듣고 "당시에는 영양보충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30개는 좀 심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05,000
    • -1.38%
    • 이더리움
    • 2,792,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3.11%
    • 리플
    • 3,387
    • +2.92%
    • 솔라나
    • 184,000
    • +0.77%
    • 에이다
    • 1,053
    • -1.03%
    • 이오스
    • 741
    • +1.37%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5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2.57%
    • 체인링크
    • 19,620
    • +1.4%
    • 샌드박스
    • 409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