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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닥터진 캡처)
드라마 '닥터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은 전국 기준 14.5%(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이 천연 페니실린 제조에 성공해 매독에 걸린 기생 계향을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계향은 안동 김씨 세력의 고문에 못 이겨 자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은 1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의 시청률(16.8%)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