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민정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조금 어수룩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여교사 길다란 역을 맡았다.
최근 상대역 공유와 선남선녀 커플다운 모습으로 웨딩 촬영에 참여한 이민정은 1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6월의 신부답게 화사한 미소와 눈빛을 드러냈다. 완벽한 여신 미모와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민정이다” “이번엔 제발 결혼에 골인하길” “완전 이쁘다. 내가 본 신부중에 최고 최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유와 이민정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는 ‘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