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라디오헤드 공연을 위해 준비 중이었던 무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언론은 이날 토론토 다운스뷰 공원에 설치된 라디오헤드 공연 야외무대 지붕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30대 중단 근로자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고, 나머지 3명은 부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헤드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한편 라디오헤드는 영국 출신 록밴드로 이번 공연에 4만여 티켓을 모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