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원 트위터
최시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도록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이제서야 집으로, 이번 서울 일정은 집에 6시간도 못있었던듯“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짐 챙겨서 나와야하는 나름 바쁜 일정이지만 새벽의 공기는 여느때보다 좋다"라며"그런 의미에서 내 아들을 소개합니다. 에휴, 이 녀석을 보면 앞길이 캄캄하지만. 은혁 너랑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묘하게 생긴 아이의 모습이 찍혀있다. 얼굴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지만, 몸은 아기다. 최시원이 은혁의 사진을 갖고 합성놀이를 했던 것.
네티즌들은 “최시원 생각보다 재밌는 성격일 듯”, “은혁 얼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