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6/20120617054051_206278_408_699.jpg)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이돌 품격을 위해 브이라인을 만들고 있어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자신만의 품격(?) 관리 방법을 소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특별 MC를 맡게 된 설리는 이날 인피니트 우현, 배우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종석은 “아이돌로서 품격 유지 비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설리는 “브이라인을 만들고 있다”며 기구를 직접 얼굴에 대고 미는 깜찍한 재현을 했다.
이어 우현은 "저는 남자아이돌의 품격은 뭐니뭐니 해도 깔창“이라며 ”쿠션감있고 에어감이 있는 깔창으로 자신감을 채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