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100회 특집 예고(SBS '런닝맨' 캡처)
매회 탄탄한 구성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TV '런닝맨'이 다음주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17일 '런닝맨'에는 배우 임호, 이태곤이 게스트로 나와 ‘임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태곤의 활약과 하하와 이광수의 더블 스파이 대반전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다음주(24일) 방송될 '런닝맨' 100회 예고가 흘러나왔다. 성룡, 박지성 등 그동안 '런닝맨'을 거쳤던 초호화 게스트들의 얼굴이 담겨져 있었고 '이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자막이 나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주 런닝맨 정말 기대된다", "게스트가 누가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라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