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편성 예정인 SBS TV '신의(神醫)'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이 런닝맨 100회 특집 출연여부를 두고 제작진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련업계 따르면 김희선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00회 특집편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 소속사 측은 '런닝맨'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이며 김희선이 드라마 '신의' 촬영 스케줄과 조율을 거쳐 최총 출연 확정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런닝맨' 제작진은 김희선 출연여부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희선은 올 초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