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빈 트위터)
박지빈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 리딩 끝나고, 내 동생 유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빈과 김유정은 한 레스토랑에 함께 들려 식사 도 중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김유정은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 옆에서 박지빈은 남자다운 포즈에 무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닥터진' 후속의 MBC 새 주말극 '메이퀸'에서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초반 6회분 가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근 두 사람은 다른 아역들과 대본 리딩를 가졌다. '메이퀸'은 울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될 예정으로, 이달 말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