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이상민, 성추행-백지영 루머 등 치부노출 "각본대로 고해성사"

입력 2012-06-18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상민의 솔직 발언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상민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페이크 다큐 형식을 취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이상민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개인사 등을 소재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상민의 루머 'A to Z' 수준이다.

배우 이혜영과 이혼과 관련해 후배 가수 백지영과의 루머, 자살 소동, 유인나 성추행 등 방송에서 드러내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실명까지 거론하며 속속들이 재조명하고 있다.

페이크다큐는 실제 상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허구다. 가상과 진실의 경계에 놓여있지만, 시청자들에는 페이크가 아닌 진짜 다큐로 다가와 시트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다.

서바이벌 열풍의 기세가 한 풀 꺾인 후 케이블 프로그램의 새로운 주전으로 떠오른 페이크다큐를 표방하는 '음악의 신'은 이상민이라는 빛바랜 스타를 통해 동료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음악의 신' 속 이상민의 솔직한 '해명'은 전파를 타고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기는 한편 이 내용을 담은 기사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핫한 이슈로서 주목 받고 있다. 문제는 '페이크다큐'의 특성상 시청자가 설정과 진실의 경계를 쉽게 혼돈해 새로운 루머를 양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실제로 백지영 관련 루머의 경우, 방송에서는 찰나라고 표현할 만큼 짧게 언급됐지만 금세 온라인을 장악했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두 사람과 관련된 루머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쉽지 않았을텐테 용기있는 해명", "잊을만 했는데 다시 끄집어 낸 꼴" 등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53,000
    • +4.35%
    • 이더리움
    • 3,012,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10.85%
    • 리플
    • 2,066
    • +3.04%
    • 솔라나
    • 123,900
    • +8.68%
    • 에이다
    • 399
    • +3.91%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1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00
    • +17.67%
    • 체인링크
    • 12,900
    • +5.56%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