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앗, 내볼 어디갔지?”...리 웨스트우드 7번홀에서 티샷한 볼 나무위로 사라져

입력 2012-06-18 08:46 수정 2012-06-1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번홀. 사진=pga.com
우승경쟁을 벌인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불운을 겪었다.

웨스트우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분실구가 나왔다. 7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소위 지붕나무위로 사라져 버린 것. 분실구로 처리하고 다시 티잉 그라운드에서 볼을 쳤고 더블보기를 범했다. 4오버파 공동 9위로 밀려났다.

이런 일은 1998년 이 코스, 같은 홀에서 리 잰슨이 친 볼이 나무위로 사라져 분실구로 처리하고 티잉 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중에 볼을 찾아 경기를 속행한 적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89,000
    • +1.28%
    • 이더리움
    • 4,733,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7.17%
    • 리플
    • 1,929
    • +24.13%
    • 솔라나
    • 364,300
    • +7.15%
    • 에이다
    • 1,220
    • +10.51%
    • 이오스
    • 971
    • +5.77%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0
    • +1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2.14%
    • 체인링크
    • 21,540
    • +4.82%
    • 샌드박스
    • 49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