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침실 화보가 공개됐다.
B1A4는 18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무늬 없는 흰색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으로 과자를 먹고 친구와 장난을 치는 등 자유롭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B1A4는 이번 화보를 통해 최초로 상체를 노출해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만의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 바로는 그동안 귀여운 장난꾸러기의 이미지로 무대 위에서 개성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반면 이번 화보에서는 구릿빛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까다로운 촬영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평소 해왔던 것처럼 쉽게 해냈다. 특히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표정과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은 B1A4가 전문 모델로도 손색이 없음을 보여줬다. 촬영 내내 눈빛이 반짝반짝 살아있던 B1A4 멤버들을 생각하면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B1A4의 화보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쎄씨의 아이패드 매거진에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B1A4는 타이틀 곡 ‘잘자요 굿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