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월성1호기 터빈정지 신호전송용 부품불량 원인”

입력 2012-06-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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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신월성1호기의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Reactor Power Cutback System)의 시운전 중 터빈이 정지한 것은 신호전송용 릴레이(Relay) 부품의 불량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터빈제어밸브의 무부하 기준상수(No Load Flow Reference Constant) 설정값도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Relay 점검결과 Close, Open 동작시 접점 접촉저항 비정상인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17일 시운전시험중인 신월성1호기의 시험을 위해 주급수펌프 3대중 2대를 정지시켜 데이터 취득 중 TBN Runback 신호가 과도하게 지속돼 터빈-발전기 출력이 0MWe까지 감소했다. 또 역전력계전기 작동에 의해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정지 당시 원자로 출력은 약 36%였다.

신월성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kw급으로 7월말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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