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의 대선출마 선언을 호재로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거래일 대비 3.60%, 45원 오른 1295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가 올해 초 새로 영입한 유철근 고문은 문 고문이 올해초까지 이사장으로 몸담고 있던 노무현 재단의 감사로 있으면서 재단 창립시절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조광페인트(+0.10%), 우리들생명과학(+0.82%), 바른손(+1.13%) 등 문재인 관련주들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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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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