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
록밴드 국카스텐의 신곡 '몽타주'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몽타주’는 19일 0시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내리며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당초 정규 두 번째 앨범에 실릴 예정이었다가 팬들의 성원을 반영해 선공개의 개념으로 발표한 곡이다.
초기 러시아의 명감독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의 영화 편집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몽타주’는 ‘A+B=C’ 즉, 서로 다른 두 가지가 부딪혀 또 다른 하나를 만들어 낸다는 이론으로 ‘충돌에 의한 변화’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국카스텐은 현재 오는 24일 '한 잔의 추억', '거울'의 명성을 이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