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f(x)의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가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13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 차트(6월 11일~17일)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가요계를 강타한 f(x)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Electric Shock’ 역시 멜론, 지니, 소리바다 등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의 주간 차트 1위를 석권, 음반은 물론 음원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f(x)의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 f(x)는 새로운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