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불고기 버거’를 500원에 판매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버거킹은 기존 2600원의 불고기 버거를 레귤러 콜라 구입시 500원의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게릴라 이벤트 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매장에서 레귤러 콜라 구입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라는 1인당 5잔까지 구입 가능하며, 콜라 1잔 당 불고기 버거 1개를 구입할 수 있다. 레귤러 콜라 가격은 1600원이다.
단 쿠폰 등의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의 SNS 전채널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의 주소는 △카카오톡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외에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는 부분을 알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역발상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버거킹은 실속있는 가격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메뉴 ‘그릴드 어니언 버거’를 출시하고 ‘그릴드 어니언 버거’와 ‘와퍼주니어’ 세트를 실속 있는 가격 4400원에 판매하는 ‘언빌리버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