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자체제작 '보이는 라디오'로 차원이 다른 팬 서비스

입력 2012-06-19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가 자체 제작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넘치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최근 데뷔앨범 ‘FACE’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2번째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사이트 및 공식 팬카페에 자체 제작 보이는 라디오 ‘L.O.∧.E STORY’를 공개했다

‘L.O.∧.E STORY’는 뉴이스트의 공식 팬클럽 이름 ‘L.O.∧.E(러브)’에 STORY(스토리)를 더한 합성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야기하다’란 의미를 담고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이뤄진다.

지난 17일 첫 회를 맞이한 뉴이스트의 ‘L.O.∧.E STORY’에서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입담과 진행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재밌다. 빨리 2회를 보고 싶다” “팬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이 느껴진다” “뉴이스트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첫 번째 앨범 ‘FACE’ 이후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며 팬 여러분들께 뉴이스트가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한 선물이다. 실제로 방송 작가를 섭외해 대본 집필을 받을 정도로 팬 여러분들께 최고의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뉴이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팬 여러분들께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올 여름 더욱 중독성 강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51,000
    • +2.41%
    • 이더리움
    • 4,661,000
    • +6.8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8.41%
    • 리플
    • 1,848
    • +17.63%
    • 솔라나
    • 357,800
    • +6.52%
    • 에이다
    • 1,178
    • +4.43%
    • 이오스
    • 940
    • +6.2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95
    • +14.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55%
    • 체인링크
    • 20,880
    • +2.91%
    • 샌드박스
    • 48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