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국가대표 김효주(KLPGT)
이 대회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광주대학교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가 창설한 대회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그간 많은 골프 꿈나무를 육성해 오고 있다.
본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로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2년 현재 선수 등록을 한 국내 아마추어 골퍼로서 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만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현 골프국가대표와 상비군, 유망주 선수 등 모두 2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현재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여고생 김효주(16 대워외고2)가 출전해 눈길을 끈다.
1일 18홀씩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로 치러지며 각부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