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이번엔 아마골프 대회서 우승 노려

입력 2012-06-19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막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효주(KLPGT)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해 샷대결을 펼치는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19-22일까지 대한골프협회와 광주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전남 화순 군 화순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광주대학교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가 창설한 대회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그간 많은 골프 꿈나무를 육성해 오고 있다.

본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로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2년 현재 선수 등록을 한 국내 아마추어 골퍼로서 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만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현 골프국가대표와 상비군, 유망주 선수 등 모두 25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현재 국내외에서 활약중인 여고생 김효주(16 대워외고2)가 출전해 눈길을 끈다.

1일 18홀씩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로 치러지며 각부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출발 시각 '바로가기 클릭'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출발 시각 '바로가기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8,000
    • +0.16%
    • 이더리움
    • 3,44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72,500
    • -3.87%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200
    • -0.61%
    • 에이다
    • 465
    • -2.92%
    • 이오스
    • 582
    • -1.52%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42%
    • 체인링크
    • 15,050
    • -2.53%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