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월지급식 등 ELS 3종 공모

입력 2012-06-19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증권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4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5회’,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6회’ 등 ELS 3종을 오는 20~22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4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의 종가가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5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6%(연 10.32%, 세전기준)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6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의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에 따른 수익을 지급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이면 연 14.1%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42.3%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 중 어느 하나라도 60% 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7,000
    • -0.19%
    • 이더리움
    • 4,802,000
    • +4.55%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84%
    • 리플
    • 1,965
    • +4.63%
    • 솔라나
    • 341,200
    • +0.09%
    • 에이다
    • 1,385
    • +2.44%
    • 이오스
    • 1,138
    • +2.8%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693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3%
    • 체인링크
    • 25,280
    • +9.63%
    • 샌드박스
    • 1,003
    • +3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