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MBC ‘뉴스데스크’가 확대 편성된다.
MBC는 19일 특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뉴스데스크’가 현재의 45분에서 한 시간 방송으로 확대된다고 전했다. 보도본부는 뉴스 50분, 스포츠뉴스 10분으로 ‘뉴스데스크’가 모두 한 시간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특히 그리스 사태와 이집트 대선 등 주요 국제뉴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도본부는 조만간 경력기자들을 현지에 파견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권재홍 앵커와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주중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MBC 노동조합은 지난 1월 30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