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한 직장인의 휴가 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직한 휴가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회사의 휴가계 일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2년 6월 5일 하루 연차를 원하는 직장인의 휴가계가 찍혀있다. 그런데 이 직장인의 휴가사유가 눈길을 끈다.
휴가계를 낸 직장인은 휴가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다. 6월 6일 현충일과 연달아 이틀을 쉬겠다는 의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직원이 강심장이라며 당당함에 부러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