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김부선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김부선은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9세 연하를 기다리고 있다"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이 29세 연하남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샤론스톤 때문이다.
샤론스톤이 라이벌이라고 밝힌 그녀는 "해외 토픽을 보니 샤론스톤이 28세 연하 남자와 해변에서 놀고 있더라"라며 "샤론스톤보다 내가 다리도 길고 더 예쁘다. 계들은 성형인이지만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말하며 연하남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김부선은 "22살의 남자를 찾는다. 연락을 달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부선을 비롯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