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값 텐트’ 등 여름 캠핑용품 초특가 판매

입력 2012-06-20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29개 점포에서 ‘여름 캠핑 특별전’을 열고 캠핑용품 60여 종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강제휴무 영향으로 대형마트 매출이 마이너스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6월 자사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대비 무려 96% 신장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캠핑용품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시중 40~50만원 대인 코베아 4~5인용 와이드 스마트 퀵돔 텐트를 사전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24만9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는 △야외용 그늘막 1만9900원 △접이식 캠핑의자 1만9900원 △바스켓그릴 1만원 △접이식그릴 3만9900원 △초대형 쿠션매트(160*240cm) 4만9900원 △2인용 어린이텐트 1만9900원 등에 판매한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주 5일제 수업 실시 등으로 인해 캠핑용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 구매비용 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유명 브랜드나 비싼 제품이 좋다는 선입견을 갖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캠핑용품을 꼼꼼히 따져 실속 있는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0,000
    • -0.14%
    • 이더리움
    • 4,660,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49%
    • 리플
    • 1,994
    • -3.86%
    • 솔라나
    • 351,400
    • -1.24%
    • 에이다
    • 1,417
    • -5.78%
    • 이오스
    • 1,180
    • +10.28%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69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1.03%
    • 체인링크
    • 24,860
    • +1.14%
    • 샌드박스
    • 959
    • +5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