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가구 디자이너 페어 개최

입력 2012-06-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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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업계 최초 국내 가구 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가구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곽철안, 김도훈, 김소현, 김자형, 모노컴플랙스, 박준범, 소은명, 송승용, 이삼웅, 캄캄, 한성재, 함종오 총 12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또 가구 디자인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협업을 통한 작품들로 공간을 꾸며 전시한다. 특히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했던 이삼웅 디자이너, 의류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인 한성재 디자이너, 영국 구글사 사옥에 작품을 설치한 소은명 디자이너 등 12명 모든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탁자, 흔들의자, 전등, 다용도 걸이, 콘솔, 스툴 등 디자이너의 손길을 담아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변신한 가구들은 최저 30만원대부터 최고 1000만원사이에 구입할 수 있다.

황철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부사장은 “이번 국내 가구 디자이너 페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구 뿐만 아니라 작품을 전시하는 느낌의 신개념 가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젋은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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