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증권공모를 통한 직접금융 조달규모가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8조3114억원으로 전월대비 19.3% 감소했다.
주식발행규모는 1174억원으로 전월대비 104.5%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한건도 없었고 유상증자는 7건 1174억원으로 전월대비 200.3% 늘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1940억원으로 전월보다 20% 감소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1조5850억원으로 66.3% 줄었다.
대기업이 전체의 99.7%인 1조5800억원을 차지했고 일반사채비중이 전체의 99.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신용등급별로는 A등급 이상이 1조3600억원으로 전체의 85.8%를 차지했고 BBB등급은 1400억원, BB등급 이하는 850억원으로 집계뙜다.
금융채는 70.5% 늘어난 2조3145억원이 발행됐다.
ABS와 은행채는 각각 1조5457억원, 2조7488억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