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형준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 미니콘서트'를 개최, 두 번째 솔로 출격을 알린다.
'이스케이프'는 지난해 첫 솔로앨범 'My Girl'에 이어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앞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비로운 듯 강렬한 인상의 티저이미지를 공개, 기존의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진한 남성미와 섹시 카리스마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 20대 중반을 넘어서며 남자 향기를 물씬 풍기는 김형준이 음악적으로도 더 짙어진 성숙함과 깊이있는 감성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올해 가수에서 연기자에 도전,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와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연속으로 선보이며 연기돌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김형준이 다시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예고해 그가 또 새롭게 펼칠 다채로운 무대와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