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의 ‘삼성 투모로우 펀드’는 미래에 성장을 적극 주도해 나갈 기업에 투자한다.
기업과 산업의 변화 관찰, 심도 깊은 리서치, 원칙이 있는 유연한 사고라는 주식 선택 철학에 근거해 기업자체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턴어라운드 기업' 을 집중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
경기 상황에 상관없이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이상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 둔감형 우량 기업, 회사 자체의 경쟁력이 증가하는 턴어라운드 기업, 시장 변화와 성장 패러다임의 변화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즉 시장상황이 변해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종목선별은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다. 펀드매니저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함께 기업을 탐방하고 종목을 분석하며 철저하게 검증한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고 수준의 리서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펀드를 운용하는 김경훈 매니저는 삼성 코리아대표 퇴직연금 40펀드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입증 받았다.
김경훈매니저는 “초과수익을 위한 기본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며 경제환경, 기업 경쟁환경 변화에 따라 변화하여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강력한 시장지배력으로 업계를 선도할 기업이 주요 투자대상” 이라며 “그 중에서도 시장비중, 업종비중보다는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한다” 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54% 이며 C클래스는 연보수2.29%이다. C클래스는 1년 단위로 판매보수가 인하된다.